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스크 착용 의무화 (문단 편집) === 당위성 부족 === 질병청의 마스크 의무화에 대한 설명들을 보면 [[궤변]] 투성이인데, [[https://www.segye.com/newsView/20220930511673|마스크를 써서 면역이 약화됐으니까 계속 써야 한다고 하지를 않나]] [[https://www.yna.co.kr/view/AKR20220913078800530|유럽은 아무도 안 쓰지만]]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2/09/26/R6HBKYHMV5H4BD5SLANH5GGFFA/|중국, 일본은 쓰니까 한국은 계속 써야 한다고 하는 등]] 궤변만 늘어놓고 있는 형국이다. 특히 면역력 문제는 이미 결론이 났는데도 갑론을박이 있는데 면역의 약화로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것은 특히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다.''' 면역력이 약화되면 질병에 더 잘 걸리고, 걸린 후의 치명률도 높아지며 그렇게 되면 더욱 마스크를 강제하고 더욱 잘 걸리는 악순환의 시작이 되어 전염병에 갈수록 취약해진다. 중세 시대와 제국주의 시대에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의 수많은 원주민들을 몰살시키다시피 하고[* 당시로써는 상당한 인구를 자랑했던 수많은 원주민들의 90% 가량이 총칼과 대포가 아니라 유럽인들의 전염병으로 사망했다.] 결국 열강들이 타대륙에 걸친 대제국을 건설하게 해준 원인들 중 가장 큰 것이 서양인들의 무력이나 전술이 아니라 그들이 옮겨온 전염병에 면역이 약했기 때문이라는 걸 가정하면 굉장히 무서운 생각이라는 걸 단번에 알 수 있다. 백신 접종을 비롯한 여러 방역, 의료 수단들 역시 필요에 따라 잘 활용해야 하지만 '자연 면역'이라는 건 그만큼 대단히 중요한 개념이다. 그런데 아직도 가벼운 감기나 몸살 같은 병을 앓기도 하고 낫기도 하는 것이 반복되어야 면역력이 강해져 질병에 더욱 잘 대응할 수 있다는 것에 반대하는 비합리적인 사고를 가진 이들이 코로나19 사태로 많이 생겨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마스크를 쓰고 다니니까 감기도 안 걸리고 좋다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물론 감기몸살이나 독감 한두번 안 걸리고 건너뛰면 좋지만 그게 반복, 장기화되면 '''그만큼 본인의 신체가 여러 질병들에 갈수록 취약해지고 있다는 뜻이니 결코 좋아할 일이 아니다. 한마디로 '지금 감기 안 걸리니 마스크 쓰는 게 좋다'는 말은 평생 마스크를 쓰면서 살겠다라는 말과 똑같으며 언제든지 병으로 인해 죽거나 중환자가 될 준비가 되었다는 뜻이나 마찬가지이다.''' 물론 마스크를 쓴다고 해서 당장 병에 걸려 위중해지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마스크가 막아주지 못한 병에 걸려 건강이 안 좋아질 수도 있지만 그건 단기적, 일시적 부분에서의 시각이고 계속해서 마스크가 의복화, 습관화, 관습화되면 신체는 자연스럽게 서서히 약해지게 되는 것이 당연하다. 심지어 앞에서 예로 든 '''일본은 단 한 번도 정부 차원에서 의무화를 시행한 적이 없다.''' 다만, 일본은 극심한 와 사상 때문에 [[메이와쿠]]라고 하여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을 터부시하는 문화이기 때문에 국민 개개인이 자발적으로 쓰고 다닐 뿐이다. 자발적인 착용과 법적인 강제 착용은 당연하지만 엄청난 차이가 있다. 2022년 10월 들어와서는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284|경기도의사회]], [[https://www.yna.co.kr/view/AKR20221006119900054|광주시의사회]], [[https://www.yna.co.kr/view/AKR20221004060700063|대전시장]] 등이 공식적으로 의무화 폐지 촉구 의사를 밝히는 등 이젠 국내에선 반발만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실내 마스크만 의무화되고 나서는 카페나 식당 같이 취식이 허용된 공간에서 입장할 때 및 이동할 때나 퇴장할 때만 마스크를 쓰고 자리에 앉아서는 다시 마스크를 벗는 촌극에 대해서 이러한 현상이 과연 당위성이 있는가에 대한 지적 또한 있다. 실제로 코로나 감염은 비말감염이기 때문에 취식을 하면서 바이러스 또한 입이나 코로 배출되기 때문에 식당이나 카페에 입장해서 취식을 하는 행위 자체가 바이러스로부터 노출이 될 수 있는 환경이라 애초에 실내 공간도 취식이 허용된 공간에서 의무화는 사실상 의미가 없다고 무방하다. 다만 방역당국도 이를 인지하고 있지만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929500138|취식이 허용된 실내라는 기준을 포괄적으로 해석하고 있어서]] 실내 전체 마스크 유지에 보수적인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현 시점의 마스크 의무화가 얼마나 의미가 없으면 이런 기사들([[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9203|#1]], [[https://hankookilbo.com/News/Read/A2022101114540004926|#2]],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81770|#3]])까지 나오는 형국이다.[* 물론 2023년에 들어선 이후 현재의 상황은 훨씬 더 심각하다. 해당 기사에 나온 것과는 다르게 '''한국인들은 마스크를 벗었다 썼다 하지 않고 그냥 계속 얼굴에 붙이고 다닌다.''' 철폐 전에야 규정이 있었으니까 그를 지키는 게 당연했지만 이제는 마스크 강제 착용 의무가 철폐되어도 한국인들은 마스크를 절대 벗지 않고 자체적으로 쓰고 다니며 마스크가 너무 힘들어서 어쩔 수 없이 벗는 극소수의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정부가 마스크 착용 철폐를 끝까지 안 해주고 버티면서 결국 그를 관념화, 관습화, 문화화하는 데에 성공했고 언제 한국인들이 2020년 이전으로 돌아갈지는 현재로써는 미지수이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2023년 3월에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가 철폐된 이후, 마스크를 벗었다 썼다 하는 불편의 여지가 거의 없어져서 그런지 마스크를 벗는 사람들이 한국에서도 차츰 늘어가기 시작했고 여름에는 두 번에 걸쳐 병원을 비롯한 의료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 철폐도 예정된 상황인 데다가 날씨도 더워지고, 의식 수준이 많이 개선된 덕분인지 이제 마스크를 벗은 사람이 더 많아보이게 되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정부의 마스크 착용 강제화로 언제든지 마스크 등의 강제적인 조치를 강요할 수 있다는 악랄한 선례가 남았다는 것과 마기꾼이라고 놀릴까봐 마스크를 고집한다는 아이들의 저열한 의식 수준의 형성, 여전히 [[강박장애|코로나에 걸릴까봐 걱정된다거나]], [[열등감|외모에 자신감이 없어서 얼굴을 드러내기 부끄러워서 그냥 쓰고 다니겠다는]] 비정상적인 사고 등이 퍼져있는 내면적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